명주현선생님께 감사와 사랑을!!!

  3년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장애로 상처입은 저희와 함께 웃고 울었던 명선생님!!!

정립을 떠난다는 소식에  얼마나 놀라고 상심했는지요?

선생님을 보면서 그나마 정립에 희망이 있다고 서로 다둑였는데...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정립에서조차 외면받던 저희 장애인수영강습반에...

언제나 든든한 병풍갈은 선생님~~~

더 좋은날이 있겠죠?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이 대접받는...

그래서 모두 웃으며 미래를 희망 할 수있는 그날

선생님의 활짝 웃는 얼굴 뵙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상급반 모두 쌤께보내는 감사와 사랑   아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