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인보다는 장애인을 우선시한다는 생각을 늘했었고 강사진들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방문할 기회가있어 제가 보고 느낀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장애인들은 늘 누군가에 상처를 받으며 때론 속으로 감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수영 강사는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대충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성의하는걸 수차례느꼈습니다. 반면 어느 강사는 장애인뿐아니라 활동보조인과 그 주변 사람들께 인사와 미소를 항상 보이며 친절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현금영수증과 카드가 안된다고  사람들이 불만이더군요.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길 바라며 미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어렵게 시간을 내서 온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있는 회관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