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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견 게시판

연말 업무종료 공지에 관한 의견
  • 글쓴이 황혜숙
  • 작성일 2020-01-01 21:50:37
  • 조회수 197

안녕하세요. 초등 큰아들이 수영강습중(사정상 화목만 수강합니다)입니다. 그 동안 좋은시설에 좋은 강사님 만나서 수영실력도 많이 늘어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 휴장 공지가 없어서 큰 낭패를 봤습니다.평소 큰아이를 내려주고 작은아이 픽업때문에 한시간 뒤에 수영을 마친 아이를 데리러 오는데, 12/31 이 휴장인줄 모르고 큰 아이를 내려놓고 갔습니다. 작은아이 픽업중에 아무래도 정립주차장이 휑한 것이 마음에 걸려 전화해보니 '업무종료'라는 반복된 대답만 들었습니다. 뭘 더 여쭤보고 할 여지가 없는 응대라 할 수없이 전화를 끊고, 서둘러 돌아오니 아이 내려준지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외진곳에 있어서 어디 들어갈 곳도 없고, 아이 경험으로는 옆건물을 두드려볼 생각도 못한데다가.  하필이면 그날이 너무 추운 날이어서 아이가 지붕있는 주차장 구석에서 기다렸다는데, 꽁꽁 얼어있었습니다. 일이 꼬이려다 보니 아이가 전화기도 없고 돈도 없어서 어디서 추위를 피하는지 무슨 변이라도 당하는 건 아닌지 오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릅니다.


아이에겐 수영장에서 분명 연말에 수업이 없다고 하셨을 건데, 네가 소홀이 들은 것일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쉽고 다소 화가 나는 지점은 초등생 아이에게 알리고 끝낼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문자라도 미리 공지 해주셨으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거라는 점입니다. 혹시 문자로 휴장안내를 하셨나 해서 찾아봤으나 12월 결재일 변경안내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의 경우는 상황이 꼬이고 꼬인 것이지만, 최소한 휴장을 모르고 찾았을 사람들도 불편을 겪었을 것입니다.(아이가 주차장서 몇명이 되돌아가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지난 추석엔 휴장공지가 있었는데. 연말 휴장 공지가 없었다는 점이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누락시킨 것인지 모르겠네요.

시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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